★★★ 미국 2월 소매판매 -3.0% (예상 하회)
<미국 2월 소매판매>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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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3.0% | [전월 대비] -0.5% | [전월 대비] 7.6% |
<미국 2월 근원 소매판매 – 자동차 제외>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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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2.7% | [전월 대비] -0.1% | [전월 대비] 8.3% |
15일(현지시간) 미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 2월 미국의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3.0% 감소해 직전 월 7.6% 증가보다 대폭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0.5% 감소보다도 크게 부진한 기록이다.
다만 지난 1월 소매판매가 당초 전월비 5.3% 증가에서 7.6% 증가로 상향 조정됐다. 1월 소비 호조는 연초에 지급된 개인당 600달러의 현금 지원 등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됐다.
자동차를 제외한 2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2.7% 감소해 이 역시 전월 8.3% 증가보다 크게 둔화됐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0.1% 감소도 밑도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