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2월 미시건대 소비자신뢰지수 예비치 76.2 (예상 하회)

< 미국 2월 미시건대 소비자신뢰지수 예비치>

미시건대학교가 발표한 미 2월 소비자신뢰지수 예비치는 76.2를 기록해 전월 확정치 79.0보다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80.8도 밑도는 기록이다.

미시간대 소비자 서베이 부문 디렉터 리처드 커틴은 기대 지수 하락, 7만5천 달러 이하 소득 가계를 중심으로 소비자심리가 내렸다며, 하위 3단계 가계들은 현재 재정 여건에 상당한 후퇴를 보고했고, 2014년 이후 최근 소득 증가를 언급한 이들 가계는 줄었다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부양금이 지급되면 소득이 낮은 계층의 재정적 어려움은 아마도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