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12월 개인소비 0.0% (예상 하회)
<미국 12월 개인소비>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0.0% | 0.1% | 0.5% |
<미국 12월 개인소득>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0.3% | 0.2% | 0.3% |
<미국 12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전월 대비] 0.0% | [전월 대비] 0.1% | [전월 대비] 0.2% |
[전년 대비] 1.4% | [전년 대비] 1.4% | [전년 대비] 1.4% |
<미국 12월 개인소비지출(PCE) 디플레이터>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전월 대비] -0.1% | [전월 대비] 0.0% | [전월 대비] 0.1% |
[전년 대비] 0.6% | [전년 대비] 0.6% | [전년 대비] 0.4% |
미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미국의 개인소비지출(PCE)은 전월과 같음을 의미하는 0.0%를 기록했다. 당초 0.3% 증가한 것으로 발표됐던 11월 소비지출은 0.5% 상승으로 수정됐다.
2015년 미국의 연간 개인소비지출은 4.2% 증가했던 2014년보다 증가세가 둔화된 3.4% 늘어나는데 그쳤다.
반면 미국인들의 세전 소득을 보여주는 개인소득은 12월 전월대비 0.3% 증가했다. 지난해 한 해 동안은 4.4%를 기록했던 2014년보다 소폭 오른 4.5% 증가했다.
소득이 늘어나고 지출은 줄면서 저축률은 3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12월 개인저축률은 전월 5.3%보다 소폭 상승한 5.5%를 기록했다. 총 저축액도 7533억 달러로 2012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12월 PCE 가격지수는 전월보다 0.1% 하락한 반면 전년 대비로는 0.6% 상승했다. 이에 따라 PCE 가격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목표치인 2%를 44개월 연속으로 밑돌았다.
에너지와 음식을 제외한 12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월과 같았고 전년 대비로는 1.4% 상승했다.
12월 의류 등 내구재 제품 소비는 0.9% 하락했고 서비스 등 유틸리티 부문 소비는 0.4%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