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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12월 개인소비 0.0% (예상 하회)

FX분석팀 on 02/01/2016 - 08:37

<미국 12월 개인소비>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0.0% 0.1% 0.5%

 

<미국 12월 개인소득>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0.3% 0.2% 0.3%

 

<미국 12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전월 대비] 0.0% [전월 대비] 0.1% [전월 대비] 0.2%
[전년 대비] 1.4% [전년 대비] 1.4% [전년 대비] 1.4%

 

<미국 12월 개인소비지출(PCE) 디플레이터>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전월 대비] -0.1% [전월 대비] 0.0% [전월 대비] 0.1%
[전년 대비] 0.6% [전년 대비] 0.6% [전년 대비] 0.4%

미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미국의 개인소비지출(PCE)은 전월과 같음을 의미하는 0.0%를 기록했다. 당초 0.3% 증가한 것으로 발표됐던 11월 소비지출은 0.5% 상승으로 수정됐다.

2015년 미국의 연간 개인소비지출은 4.2% 증가했던 2014년보다 증가세가 둔화된 3.4% 늘어나는데 그쳤다.

반면 미국인들의 세전 소득을 보여주는 개인소득은 12월 전월대비 0.3% 증가했다. 지난해 한 해 동안은 4.4%를 기록했던 2014년보다 소폭 오른 4.5% 증가했다.

소득이 늘어나고 지출은 줄면서 저축률은 3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12월 개인저축률은 전월 5.3%보다 소폭 상승한 5.5%를 기록했다. 총 저축액도 7533억 달러로 2012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12월 PCE 가격지수는 전월보다 0.1% 하락한 반면 전년 대비로는 0.6% 상승했다. 이에 따라 PCE 가격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목표치인 2%를 44개월 연속으로 밑돌았다.

에너지와 음식을 제외한 12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월과 같았고 전년 대비로는 1.4% 상승했다.

12월 의류 등 내구재 제품 소비는 0.9% 하락했고 서비스 등 유틸리티 부문 소비는 0.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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