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0.4% (예상 부합)
<미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월 대비] 0.4% | [전월 대비] 0.4% | [전월 대비] 0.1% |
| [전년 대비] 2.2% | [전년 대비] 2.2% | [전년 대비] 2.0% |
<미국 11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 식품, 에너지 제외>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월 대비] 0.1% | [전월 대비] 0.2% | [전월 대비] 0.2% |
| [전년 대비] 1.7% | [전년 대비] 1.8% | [전년 대비] 1.8% |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11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0.4% 상승해 직전 월 0.1% 상승을 웃돌며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로 수치 역시 예상치에 부합하는 2.2% 상승을 기록하며 직전 월 2.0% 상승보다 상승했다.
근원 CPI는 상승세가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11월 근원 CPI는 0.1% 상승에 그치며 직전 월 수치이자 전문가 예상치인 0.2% 상승을 밑돌았다.
경제학자들은 11월 지표 지속해서 물가가 부진하다는 인식을 바꾸지 못할 것이라며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이 내년 금리를 얼마나 올릴 것인 지에 대해서 머리를 복잡하게 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