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10월 미시건대학 소비자신뢰지수 92.1 (예상 상회)
<미국 10월 미시건대학 소비자신뢰지수 – 잠정>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92.1 | 89.0 | 87.2 |
미시건 대학교와 톰슨-로이터가 공동 발표한 미 10월 소비자신뢰지수 예비치는 92.1을 기록해 직전 월 확정치 87.2를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89.0도 웃도는 것으로 4개월 만에 상승세로 전환한 것이다.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들은 향후 1년간 소득 증가에 대해 긍정적으로 답했다. 낮은 인플레이션과 차입 비용 하락의 영향으로 값비싼 항목에 대한 소비도 증가했다. 블룸버그는 금융 시장 안정에 따른 영향도 있다고 분석했다.
소비자조사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금융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더 커지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면서 고용 시장 개선도 소비심리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