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10월 미시건대학 소비자신뢰지수 – 잠정 87.9 (예상 하회)
<미국 10월 미시건대학 소비자신뢰지수 – 잠정>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87.9 | 91.8 | 91.2 |
미시건 대학교와 톰슨-로이터가 공동 집계해 발표한 미국의 10월 중 소비자신뢰지수 잠정치는 87.9를 기록해 앞선 지난 9월 확정치 91.2보다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91.8도 밑돈다
연소득 7만5000달러 이하의 가계를 대상으로 소비자 기대지수는 76.6으로 2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현재 상황 평가지수는 105.5로 지난달 기록인 104.2보다 약간 올랐다.
미시간대 소비자 서베이 담당 이사는 대선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특히 저소득자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줬다며 불확실성만 없었다면 소비심리가 그리 나빠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인들의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은 사상 최저 수준으로 낮아졌다. 향후 5년~10년간 기대 인플레이션은 2.4%로 나타나 지난달 2.6%보다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