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1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 20만명 증가 (예상 상회)
<미국 1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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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 명 증가 | 18만 명 증가 | 16만 명 증가 |
<미국 1월 실업률>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4.1% | 4.1% | 4.1% |
<미국 12월 시간당 평균임금>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전월 대비] 0.3% | [전월 대비] 0.2% | [전월 대비] 0.4% |
[전년 대비] 2.9% | [전년 대비] 2.6% | [전년 대비] 2.7% |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1월 미국의 비농업부문 취업자 수는 20만 명 증가를 기록해 직전 월 16만 명 증가보다 증가 폭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18만 명 증가도 웃도는 기록이다.
12월 실업률은 4.1%로 4개월째 동일한 수치를 이어갔다. 이는 2000년 12월 이후 최저치다. 전문가들도 4.1%를 예상했다.
1월 경제활동참가율은 전달과 같은 62.7%를 보였다. 이는 지난해 5월 이후 최저치다.
일할 의사는 있지만,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한계근로자나 시간제 근로자 등을 반영한 광범위한 체감 실업률인 U6는 전달 8.1%에서 8.2%로 올랐다.
1월 민간부문의 시간당 임금은 전월 대비 9센트(0.34%) 상승한 26.74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