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발표 결과 / ★★★ 미국 1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 20만명 증가 (예상 상회)

★★★ 미국 1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 20만명 증가 (예상 상회)

FX분석팀 on 02/02/2018 - 08:52

<미국 1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20만 명 증가 18만 명 증가 16만 명 증가

 

<미국 1월 실업률>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4.1% 4.1% 4.1%

 

<미국 12월 시간당 평균임금>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전월 대비] 0.3% [전월 대비] 0.2% [전월 대비] 0.4%
[전년 대비] 2.9% [전년 대비] 2.6% [전년 대비] 2.7%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1월 미국의 비농업부문 취업자 수는 20만 명 증가를 기록해 직전 월 16만 명 증가보다 증가 폭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18만 명 증가도 웃도는 기록이다.

12월 실업률은 4.1%로 4개월째 동일한 수치를 이어갔다. 이는 2000년 12월 이후 최저치다. 전문가들도 4.1%를 예상했다.

1월 경제활동참가율은 전달과 같은 62.7%를 보였다. 이는 지난해 5월 이후 최저치다.

일할 의사는 있지만,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한계근로자나 시간제 근로자 등을 반영한 광범위한 체감 실업률인 U6는 전달 8.1%에서 8.2%로 올랐다.

1월 민간부문의 시간당 임금은 전월 대비 9센트(0.34%) 상승한 26.74달러를 기록했다.

 

Send Us A Messag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