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3월 실업률 5.6% (예상 상회)
<독일 3월 실업률>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5.6% | 5.5% | 5.5% |
<독일 3월 실업자 변동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1만6000명 증가 | 0명 증가 | 6000명 증가 |
독일 연방노동청이 발표한 독일 3월 실업률은 직전 월 5.5%보다 소폭 둔화한 5.6%를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5.5%도 웃도는 기록이다.
같은 기간 실업인구는 1만6000명 증가해 직전 월 수정치 6000명 증가보다 늘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0명 증가보다 부진한 것이다.
연방너동청은 노동시장이 3월에도 전반적으로 견조했지만 경기부진이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다우존스는 독일 경제가 모멘텀을 잃고 있지만 최근 몇 달 사이 독일의 고용시장은 타이트하게 유지됐다고 지적했다. 다만 물가가 여전히 높고 금리가 상승하고 있어 소비지출과 투자에 대한 압박이 커지면서 고용에 부담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