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11월 실업자 변동치 1.3만명 감소 (예상 상회)
<독일 11월 실업자 변동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1만3000명 감소 | 5000명 감소 | 6000명 감소 |
<독일 11월 실업률>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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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 6.4% | 6.4% |
독일 연방노동청 발표에 따르면 계절조정을 감안한 지난 11월 독일의 실업자 수가 1만3000명 감소한 277만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직전 월 6000명 감소는 물론, 전문가 예상치 5000명 감소보다 더 큰 감소 폭을 기록한 것이다.
같은 기간 실업률은 6.3%로 직전 월 6.4%보다 개선되며 독일 통일 이후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독일 분데스방크는 글로벌 성장이 둔화되면서 수출이 고전하고 있으나, 견고한 노동시장이 내수를 떠받치면서 국가경제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