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1월 ZEW 경기기대지수 51.7 (예상 상회)
<독일 1월 ZEW 경기기대지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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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 32.0 | 29.9 |
<독일 1월 ZEW 현재 경기여건지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10.2 | -8.5 | -7.4 |
독일 민간 경제연구소인 유럽경제연구센터(ZEW)가 발표한 1월 독일 경기기대지수는 51.7을 기록해 직전 월 29.9보다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32.0도 웃도는 것으로, 지난해 7월 63.3을 기록한 이후 최고치다.
현재 경기여건지수는 전월 -7.4보다 둔화된 -10.0를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8.5보다도 부진한 기록이다.
ZEW의 아킴 웜바크 대표는 다수의 전문가들이 코로나19 발생률이 초여름까지 감소하면서 6개월에 걸쳐 경제성장이 높아질 것으로 보면서 경제 전망이 개선됐다며, 2021년 4분기부터 경제 회복의 약세가 극복될 것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