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7월 잠정주택판매 -1.8% (예상 하회)
<미국 7월 잠정주택판매>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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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1.8% | [전월 대비] 0.4% | [전월 대비] -2.0% |
[전년 대비] -8.5% | [전년 대비] – | [전년 대비] -2.0% |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지난 7월 잠정주택판매는 전월 대비 1.8% 감소해 직전 월 2.0% 감소보다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는 전문가 예상치 0.4% 증가보다 여전히 크게 부진한 기록이다.
전년 대비로는 8.5% 감소를 기록하며 직전 월 수정치 2.0% 증가보다 크게 둔화됐다.
NAR의 로렌스 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시장이 약간 냉각되기 시작할 수 있지만 지금은 잠재 수요자의 수요를 충족시킬 정도로 공급이 충분하지는 않다며, 그렇기는 해도 재고는 천천히 증가하고, 집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향후 몇 달 안에 더 많은 옵션을 보기 시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