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JPY, 전 재무관 발언에 낙 폭 확대
23일(현지시간) 아시아 시장에서 USD/JPY 환율이 나카오 타케히코 전 재무성 재무관의 발언에 낙폭을 확대했다.
이날 아시아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장중 전장 대비 0.55% 하락(엔화 가치 상승)한 135.519엔을 나타냈다.
이날 외환 정보 업체 포렉스 라이브에 따르면, 타케히코 전 재무관은 현재의 엔화 약세 현상이 일본 경제에 해롭다고 발언했다.
현재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로 활동 중인 타케히코는 재무성에서 외환시장 개입 업무를 담당하는 재무관으로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