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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자원국 통화 강세에 109엔대 전반으로 하락

FX분석팀 on 05/07/2021 - 09:16

7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철광석과 구리 등 자원가격 상승 여파로 자원국 통화에 대한 달러 약세가 엔화에도 파급하면서 109엔대 전반으로 하락(엔화 가치 상승)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3엔 하락한 109.05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미국 장기금리가 하강기조로 되면서 미일 금리차가 축소한 것도 엔 매수, 달러 매도로 이어지고 있다.

달러가 자원국 통화에 대해 하락하면서 엔에도 매도로 파급했다. 미국 장기금리가 떨어져 미-일 금리차가 축소한 것 역시 엔 매수, 달러 매도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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