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JPY, 미 FOMC 결과 앞둔 관망세 속 113엔대 후반 보합

26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공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확산된 가운데 113엔대 후반에서 주춤하고 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과 비슷한 113.89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미국 금리 상승을 전망한 엔 매도, 달러 매수가 유입하는 한편 우크라이나 정세 등 지정학적 리스크를 경계하는 엔 매수, 달러 매도가 교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