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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미 장기금리 하락 여파로 110엔 중반으로 하락

FX분석팀 on 07/07/2021 - 09:05

7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미국 장기금리가 크게 떨어진 여파로 110엔대 중반으로 하락(엔화 가치 상승)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13엔 하락한 110.65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전날 나온 미국 6월 ISM 서비스업 경기지수가 시상 예상을 하회함에 따라 장기금리가 대폭 내려 미-일 금리차 축소로 엔 매수, 달러 매도가 선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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