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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미 장기금리 하락 등에 109엔대 후반으로 하락

FX분석팀 on 08/30/2021 - 09:41

30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테이퍼링과 금리 인상에 관련 발언에 장기금리가 하락하면서 미-일 금리차가 축소하면서 109엔대 전반으로 하락(엔화 가치 상승)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26엔 하락한 109.85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 주말 잭슨홀 미팅에서 연내 양적완화 축소가 적절하다면서 그 개시 시기와 속도가 금리인상의 시기에 관해 직접적인 신호를 주는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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