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USD/JPY, 미 장기금리 주춤에 109엔대 중반으로 하락

USD/JPY, 미 장기금리 주춤에 109엔대 중반으로 하락

FX분석팀 on 05/14/2021 - 09:11

14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미국 장기금리 상승이 일단락하면서 미-일 금리차가 축소함에 따라 109엔대 중반으로 하락(엔화 가치 상승)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2엔 하락한 109.48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미국 4월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4.2% 올라 시장 예상 3.6% 상승을 크게 상회하면서 전날 나온 생산자 물가지수(PPI)는 그다지 재료로 작용하지 않고 있다.

그 대신 단기이익을 확정하는 달러 매도가 다소 우세를 보이고 있다.

 

Send Us A Messag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