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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미 장기금리 상승 영향으로 109엔대 후반으로 상승

FX분석팀 on 05/28/2021 - 09:06

28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미 고용 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장기 금리가 상승하며 미-일 금리차가 확대함에 따라 109엔대 후반으로 상승(엔화 가치 하락)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75엔 오른 109.84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전날 나온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시장 예상으로 줄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부추기면서 장기금리가 일시 1.62%까지 뛰었다.

연방준비제도(Fed)의 양적 금융완화가 조기에 축소로 향한다는 관측도 엔화에 부담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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