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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미 장기금리 상승에 110엔대 후반으로 상승

FX분석팀 on 06/28/2021 - 08:45

28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주말 미 장기금리가 상승하며 미-일 금리차가 확대됨에 따라 110엔대 후반으로 소폭 상승(엔화 가치 하락)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05엔 오른 110.81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다만 주말 나온 미국 5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5% 올라 시장 예상을 밑돌아 인플레 우려를 완화함에 따라 금융완화 축소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관측으로 달러 매수 지분을 적극적으로 늘리려는 움직임은 제한적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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