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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미 금융긴축 장기화 경계에 140엔대 전반으로 상승

FX분석팀 on 11/21/2022 - 08:29

21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융긴축 장기화 전망으로 미국 장기금리가 상승, 주요통화에 대한 달러 매수를 자극하면서 140엔대 전반으로 상승(엔화 가치 하락)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5엔 오른 140.32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지난 18일 75bp 대폭 금리인상이 계속 선택지로 남아있다고 밝혔다.

17일에는 제임스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가 기준금리는 아직 충분히 제한적인 수준에 이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미국 금융긴축이 당분간 이어진다는 관측이 엔 매도, 달러 매수를 재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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