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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미 경기선행 우려 완화에 109엔대 중반으로 상승

FX분석팀 on 08/05/2021 - 09:21

5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미국 경기선행에 대한 우려가 완화하면서 109엔대 중반으로 상승(엔화 가치 하락)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4엔 오른 109.50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전날 나온 7월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 서비스업 구매관리자 지수(PMI)가 사상최고를 기록함에 따라 엔 매도, 달러 매수가 우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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