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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뉴욕증시 반등에 109엔대 후반으로 상승

FX분석팀 on 07/21/2021 - 09:19

21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전날 뉴욕증시가 대폭 반등하면서 과도한 리스크 회피가 완화됨에 따라 저리스크 통화인 엔화에 매도가 선행하며 109엔대 중반으로 상승(엔화 가치 하락)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3엔 가량 오른 109.91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전날 코로나19 확산 경계감에 700 포인트 이상 급락했던 다우존스 지수가 500 포인트 넘게 회복함에 따라 과도한 리스크 회피가 후퇴, 엔 매도, 달러 매수를 부추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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