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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글로벌 증시 하락 영향으로 110엔대 후반으로 하락

FX분석팀 on 10/05/2021 - 09:41

5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전날 구미 주요 증시 하락 여파에 110엔대 후반으로 하락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2엔 하락한 110.96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닛케이 평균선물도 내리고 미국 장기금리가 상승을 일단락한 것 역시 리스크 회피를 위한 엔 매수, 달러 매도를 선행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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