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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미 장기금리 하락에 109엔대 후반서 보합 출발

FX분석팀 on 07/16/2021 - 09:24

16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미국 장기금리 하락 여파로 109엔대 후반에서 보합세로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01엔 오른 109.79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전날 나온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020년 3월 이래 최저치를 경신함에 따라 경기회복을 기대하는 달러 매수가 유입하고 있다.

다만 미국 장기금리 저하로 미일 금리차가 축소하면서 엔 매수, 달러 매도를 유인해 환율이 주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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