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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미 인플레 가속에 실질금리 하락 우려.. 109엔대 전반으로 하락

FX분석팀 on 05/18/2021 - 09:21

18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미국 인플레 가속으로 실질금리가 떨어진다는 관측에 따라 109엔대 전반으로 소폭 하락(엔화 가치 상승)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05엔 하락한 109.20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뉴욕 증시가 하락, 저리스크 통화인 엔이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인플레 확대로 실질금리 저하가 이어진다는 관측에서 달러 약세를 겨냥한 매수세가 유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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