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USD/JPY, 미 국채금리 1.4% 하향 돌파에 급락

USD/JPY, 미 국채금리 1.4% 하향 돌파에 급락

FX분석팀 on 06/21/2021 - 08:36

21일(현지시간) 아시아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이 은 뉴욕 전장 대비 0.40% 하락(엔화 가치 상승)한 109.780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USD/JPY 환율은 장중 최저 109.690엔까지 밀리기도 했다.

아시아 금융시장에서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1.4%를 하향 돌파하면서 위험 회피 및 안전자산 선호 분위기가 빠르게 확산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연방준비제도(Fed)의 조기 금리 인상 우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인프라 투자 계획 관련 불확실성 고조, 인도발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이 위험 회피 심리를 고조시켰다.

 

Send Us A Messag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