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JPY, 미 경제지표 호조에 109엔대 전반으로 상승
4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미 경제지표 호조가 주요통화에 대한 달러 매수를 부추기면서 109엔대 전반으로 상승(엔화 가치 하락)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04% 오른 109.12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3일 발표한 4월 미국 ISM 제조업 경기지수가 경기 확대와 축소를 가름하는 50을 크게 상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