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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뉴욕증시 강세 영향으로 109엔대 중반으로 하락

FX분석팀 on 08/25/2021 - 09:24

25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뉴욕증시 강세에 유동성 높은 달러가 주요통화에 대해 매도 우세를 보이면서 109엔대 중반으로 소폭 하락(엔화 가치 상승)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1엔 하락한 109.70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다만 미국 장기금리가 오르면서 미일 금리차가 확대, 엔 매도를 부르고 있다.

글로벌 증시 상승을 배경으로 리스크 회피 때 매수하는 달러가 유로 등 주요통화에 대해 매도됐고 엔화에도 파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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