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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증권, 미 12월 고용 달러 훼손 못해.. 연준 정책이 뒷받침

FX분석팀 on 01/10/2022 - 08:01

7일(현지시간) 캐나다 금융회사 TD증권은 배포한 자료를 통해 미국 12월 고용보고서가 시장 기대에 못 미쳤지만 달러 가치를 훼손하지는 못한다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정책 결정이 뒷받침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TD증권은 비농업고용에 대한 실망이 달러 가치를 훼손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며 연준은 긴축정책 이동 임무를 수행 중이고, 지난주 금리가 상승했음에도 금융시장의 여건은 성장과 인플레이션을 고려할 때 상대적으로 완화적이라고 밝혔다.

TD 증권은 오미크론 변이가 위험심리 혹은 외환시장을 흔들 것이라고 믿지 않는다며, 따라서 연준의 결정이 달러를 계속 탄탄하게 뒷받침하리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TD 증권은 USD/JPY 환율이 연준 기준금리에 대한 거울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는 연준 정책에 대한 최고의 외환시장 지표라며, 궁극적으로 우리는 USD/JPY 환율 상단이 수주 내 118엔 혹은 119엔에 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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