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 미 증시 2월 랠리 후 산소 바닥나.. “데스존 진입”

23일(현지시간) 소시에테제네랄(SG)은 미국 증시가 지난 1월 강세를 보인 후에 산소가 바닥났다고 진단했다.

앨버트 에드워즈 애널리스트는 이날 고객 노트에서 투자자들은 1월 미국의 탄탄한 지표에 대해 극도로 회의적으로 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계절적 조정 문제는 이미 알려져 있다며, 이로 인해 1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급증했고, 소매판매가 규칙적으로 거슬리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연말에는 다시 잦아들 것이 분명하다며, 이것을 제외하면 1월 날씨가 이례적으로 따뜻했다고 지적했다.

에드워드는 모건스탠리의 마이클 윌슨 전략가가 작년 10월 이후 S&P 500지수의 강세에 대해 ‘에베레스트 급 상승’이라고 표현한 것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