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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 미 서비스 섹터.. 2분기 강한 반등 나타낼 것

FX분석팀 on 04/06/2021 - 08:35

5일(현지시간) 옥스퍼드 이코노믹스(OE)가 2분기 미 서비스 섹터가 강한 반등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OE의 오렌 클라친 이코노미스트는 ISM PMI지표에 따라 봤을 때 2분기 미 서비스 섹터는 강한 반등을 나타낼 것이라면서 백신 자격 확대, 재오픈, 역사적인 재정 확장 등은 모든 조각은 더 빠른 서비스업 회복을 가리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클라친 이코노미스트는 공급 체인에 지장은 단기적으로 방해 요인이 되겠지만 보건 상황이 개선되면서 이 이슈는 사라질 것이라고 전했다.

3월 ISM 서비스 PMI는 63.7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한편 캐피털이코노믹스(CE)의 폴 애스워스 이코노미스트는 강한 서비스 섹터 지표가 물가 상승 압력을 나타낸다고 지적했다.

애스워스 이코노미스트는 ISM PMI 지표 강세는 섹터가 수요 강세와 공급 부족을 겪고 있다는 것을 가리키고 이는 가격에 강한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애스워스 이코노미스트는 건설, 도매, 정보, 숙박, 식음료 서비스 등이 모두 재고 부족을 경험하고 있다면서 이는 자재 부족 뿐 아니라 인구 부족에 따른 것이고 이는 연방준비제도(Fed) 의견과 달리 물가 상승을 의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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