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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FG, 아주 강한 미 고용지표.. 달러 강세 트리거될 수도

FX분석팀 on 06/03/2021 - 11:35

3일(현지시간) 미쓰비시UFG파이낸셜그룹(MUFG)의 리 하드먼 외환 애널리스트는 미국 5월 고용보고서가 달러 랠리를 촉진하려면 아주 강하게 나와야 할 것이라고 봤다.

MUFG는 미 연준의 정책금리 인상 기대를 높이고, 금융시장과 이머징 마켓 통화에 더 큰 영향을 주도록 미 달러의 광범위한 반등을 촉발하기 위해서는 100만 명에 가까운 고용 증가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날 ADP전미고용보고서에 따르면 5월 민간부문 고용은 97만7000명 증가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68만명 증가를 대폭 웃돈 수치다.

이는 지난 4월 민간부문 고용이 74만2000명 증가에서 65만4000명 증가로 하향 수정된 것과 대조적인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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