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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미 2분기 GDP 전망치 9%에서 8%로 하향 조정

FX분석팀 on 07/23/2021 - 08:45

22일(현지시간) JP모건은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9%에서 8%로 하향 조정했다.

JP모건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마이클 페롤리는 자사의 GDP 전망의 기초가 되는 전반적인 이야기들, 즉 지난 분기 전체 성장률과 최종 판매의 강력한 증가, 재고량 감소 등의 상황은 최근 크게 바뀌지 않았지만 최근 몇주간 GDP의 출처가 되는 지표에 실망했으며, 2분기 GDP 전망의 하향 위험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올 3분기 경제가 8.25%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지 은행들은 미국 경제 성장률이 올해 2분기 정점을 찍고 점차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을 속속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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