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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달러화 수요 지속.. “달러 지수 반등할 것”

FX분석팀 on 06/21/2022 - 09:15

20일(현지시간) ING은행은 보고서를 통해 미 달러화가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전망치 상향 속에 반등할 것으로 본다며, 달러 지수가 다시 105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요 10개국(G10) 대비 달러 지수는 지난주 105선을 웃돌다 현재 104.20 근처를 나타내고 있다.

ING는 시장은 여전히 연준의 높아진 금리 전망치를 소화하고 있다며, 7월 75bp 인상에 대한 어떤 명시적인 후퇴가 나타나지 않는 이상 시장은 연말 기준금리 3.50%를 가격에 반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이는 달러에 대한 기초적인 지지 압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은행은 최근 휘발유 시장 상황과 중국 경제 전망에 대한 우려 등을 고려할 때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는 아직 회복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이런 모든 것이 달러 수요를 부채질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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