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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미 소매판매 지표에 달러 상승 제한될 수도

FX분석팀 on 08/17/2021 - 09:10

17일(현지시간) ING은행은 지난주 미시건대 소비자신뢰지수가 부진했었기 때문에 시장이 이번 주 소매 판매 지표에 주목하고 있다면서 소매판매 지표가 나오기 전까지 달러 움직임은 제한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소매 판매 지표에도 하방 리스크가 있다면서 이는 미국 자금시장 금리와 채권금리를 짓누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달러화도 최근 움직인 범위 내에서만 오르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ING는 소매판매 지표로 인해 추가 상승이 제한될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ING는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에 소비심리 지수 부진까지 겹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테이퍼링 논의를 이달 말부터 시작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약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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