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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달러.. 궁극적인 안전자산으로 부상

FX분석팀 on 08/20/2021 - 09:02

19일(현지시간) ING는 배포한 자료에서 달러가 점점 더 궁극적인 안전자산으로 부상하고 있다면서 투자자들이 엔화나 스위스프랑보다 달러를 더 강력하게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적었다.

연준 의사록에 대해서는 테이퍼링 시작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하지 못했다면서 이 때문에 강한 매파 성향을 반영했던 시장은 의사록 공개 직후 달러에 부정적으로 반응했다고 분석했다.

이후 아시아 시장에서 위험 자산이 하락압력을 받으면서 달러는 상승세를 회복할 수 있었다면서 달러 강세와 주요 10개국(G10) 통화시장에서 중요한 동력은 위험심리 변화라고 강조했다.

ING는 시장이 연준의 긴축에 대해 보수적(향후 2년간 45bp 인상 정도)으로 반영하고 있어 금리 전망 되돌림에 따른 달러 하락위험은 크지 않음을 시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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