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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1년 내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 필요할 수도

FX분석팀 on 05/20/2021 - 09:14

19일(현지시간)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1년 안에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 접종)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파우치 소장은 이날 악시오스의 행사에 참석해 백신 효력이 최소 6개월, 혹은 상당히 더 길게 간다는 걸 알지만 첫 접종 뒤 1년 이내에는 부스터샷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파우치 소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의 보호 효과가 홍역과 비슷하게 평생 지속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미국의 4~6세 어린이들은 올해 말 혹은 내년 1분기 코로나19 백신을 맞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날 행사에 나온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 역시 8~12개월 사이에 부스터샷이 필요할 것 같다며 향후 18개월간 백신을 60억회분 생산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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