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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크래머, CPI 진정 기대하지만.. “최악에 대비하라”

FX분석팀 on 11/09/2022 - 07:52

8일(현지시간) 미 경제방송 CNBC ‘매드머니’ 진행자 짐 크래머는 미국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서 인플레이션 진정 징후를 주시하고 있다며 이번에는 다를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그는 최선의 상황을 희망하지만, 최악의 상황에도 대비해야 한다며 CPI 추정치가 기업의 가격 인상을 반영하지 못한 것을 우려했다.

10월 CPI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다음 달 금리 인상 속도 여부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미국 중간선거 결과와 더불어 주식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크래머는 CPI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며, 인플레이션 수치가 너무 높을 때마다 금리가 치솟고 주식이 폭락한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현재 CPI 추정치가 기업의 가격 인상을 고려하지 않은 것 같다며 숫자가 항상 너무 낮게 나오는 것 같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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