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은행(BOC) 통화정책
2012년도 BOC 통화정책 회의 및 총재발언 요약
◆ 1월 17일 (기준금리 1.00% - 동결)
▷ | 기준금리인 오버나잇 금리 목표를 연 1.00%로 동결 결정 |
▷ | 글로벌 경제 전망은 악돠됐으며, 지난 10월 회의 때의 전망보다 불확실성이 증가했다 |
▷ | 캐나다 경제 모멘텀은 지난해 하반기 전망보다 더욱 강화됐으며, 속도는 외부환경 등의 영향으로 기대했던 것보다 완만할 것으로 예상 |
▷ | 캐나다의 2011년 성장률은 2.4%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며, 2012년 2.0%, 2013년엔 2.8%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
▷ | 전체 그리고 근원 인플레이션은 2012년과 그 이후 완만한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3년 3분기 2%에 도달할 전망 |
◆ 3월 8일 (기준금리 1.00% - 동결)
▷ | 기준금리인 오버나잇 금리 목표를 연 1.00%로 동결 결정 |
▷ | 캐나다 경제 전망과 글로벌 경제에 대한 평가 상향 조정(향후 금리인상 가능성 시사) |
▷ | 올해 1분기 캐나다 성장률은 지난 1월 전망했던 1.8% 수준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 |
▷ | 가계부채가 늘어나고 있지만, 가계의 소비는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내부적으로 가장 큰 위험이 되고 있다 |
▷ | 유럽 금융재정과 국가 채무 상황이 잠정적 안정 기미를 보이면서 세계 금융시장이 나아졌고, 위험 회피 움직임도 감소했다 |
◆ 4월 17일 (기준금리 1.00% - 동결)
▷ | 기준금리인 오버나잇 금리 목표를 연 1.00%로 동결 결정 |
▷ | 완만한 부양 기조의 철회가 적절할 것(향후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시사) |
▷ | 경제 모멘텀이 지난 1월 전망에 비해 더욱 강화됐으며, 외부 역풍이 감소되고 있어 경기 상황에 대한 신뢰도 상승 |
▷ | 캐나다의 성장률 전망치는 2012년과 2013년 2.4%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4년에는 성장세가 다소 둔화돼 2.2%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
◆ 6월 5일 (기준금리 1.00% - 동결)
▷ | 기준금리인 오버나잇 금리 목표를 연 1.00%로 동결 결정 |
▷ | 캐나다 경지회복세가 지속될 경우 글로벌 경제 불안에도 불구하고 금리를 올릴 수도 있다 |
▷ | 글로벌 경제 성장에 대한 전망은 최근 몇 주 동안 약화했다. 유럽 위기를 둘러싼 리스크가 일부 현실화 되고, 하방 위험이 남아있다. 미국 경제가 완만한 속도로 확장을 계속하는 동안 이머징 국가들의 경제 활동은 예상했던 것보다 느린 속도를 나타내고 있다 |
▷ | 캐나다 경제 성장은 1분기에 예상보다 다소 완만한 속도를 보였으나, 기본적인 경기 모멘텀은 기대에 부합하는 수준 |
▷ | 근원 인플레이션은 2% 위에 남아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전체 CPI는 낮은 휘발유 가격으로 인해 단기적으로 2% 아래로 떨어질 전망 |
◆ 7월 17일 (기준금리 1.00% - 동결)
▷ | 기준금리인 오버나잇 금리 목표를 연 1.00%로 동결 결정 |
▷ | 국제 상황이 캐나다 경제활동을 억제하고 있으나, 캐나다 국내 요소들은 완만한 성장을 지지할 전망 |
▷ | 미국 경제의 확장세가 점진적으로 지속되고 있으나, 속도는 다소 느려졌고, 유럽 사태의 진행 상황은 위축을 기리키고 있어 금리 동결을 결정 |
▷ | 캐나다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2.4%에서 2.1%로 낮추고, 2013년에는 2.4%에서 2.3%로 하향 조정. 2014년에는 2.2%에서 2.5%로 상향 조정 |
▷ | 주택구매가 둔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반면 소비와 투자는 성장을 견일할 것으로 예상 |
◆ 9월 5일 (기준금리 1.00% - 동결)
▷ | 기준금리인 오버나잇 금리 목표를 연 1.00%로 동결 결정 |
▷ | 미국 경제 성장은 완만한 속도를 지속하고 있으며, 유럽은 리세션 위기에 처해있다. 중국 등 주요 신흥국들의 성장은 과거 긴축정책, 약한 외부 수요 등으로 이전의 빠른 속도에서 다소 느려졌다 |
▷ | 근원 인플레이션은 최근 들어 기대보다 약해졌지만, 전체 CPI 상승률은 향후 12개월에 걸쳐 2%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 |
◆ 10월 23일 (기준금리 1.00% - 동결)
▷ | 기준금리인 오버나잇 금리 목표를 연 1.00%로 동결 결정 |
▷ | 앞으로 수년간 가계부채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 |
▷ | 향후 금융정책 결정 때 주택시장의 불균형 상태를 고려할 것 |
▷ | 세계경제가 대체로 앞으로 나아가는 중이며, 미국 경제도 완만한 기조로 성장하고 있다 |
▷ | 캐나다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2.1%보다 높아진 2.2%로 제시, 2013년과 2014년에는 각각 2.3%, 2.4% 성장할 것으로 전망 |
▷ | 캐나다 경제가 최근 잠재성장치를 밑돌았으나, 다시 성장세를 회복해 내년 말까지 잠재력이 충분히 복원될 것으로 예상 |
◆ 12월 4일 (기준금리 1.00% - 동결)
▷ | 기준금리인 오버나잇 금리 목표를 연 1.00%로 동결 결정 |
▷ | 지난 10월 회의때의 예상대로 글로벌 경제는 광범위하게 펼쳐지고 있다. 미국 경제는 완만한 속도로 확장세를 지속하고 있으나, 재정절벽과 관련된 불확실성이 고개를 들고 있다. 또한, 유럽은 리세션 상태에 남아있으며, 중국의 성장은 안정화될 전망 |
▷ | 캐나다 3분기 경제활동은 일시적으로 무너진 에너지부문의 영향으로 약해졌다. 모멘텀이 이전 예상보다 약간 둔화됐으나, 경제성장 속도는 2013년 들어 개선될 것으로 예상 |
▷ | 인플레이션은 지난 10월 회의 때 전망과 같이 전반적으로 개선 |
▷ | 전체 그리고 근원 인플레이션은 상승할 것이며, 향후 12개월에 걸쳐 2%대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