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중앙은행(RBNZ) 통화정책
2015년도 RBNZ 통화정책 회의 및 총재발언 요약
◆ 1월 29일 (기준금리 3.50% - 동결)
▷ | 기준금리인 공식 현금금리(OCR)를 3.50%로 동결하기로 결정 |
▷ | 금리는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며, 미래의 금리 조정은 위로든 아래로든 앞으로 나타날 경제지표 흐름에 달려 있다 |
▷ | 높은 환율, 낮은 글로벌 인플레이션, 유가 하락 등이 교역품의 인플레를 매우 낮게 만들고 있으나, 비교역품의 인플레는 활발한 내수와 노동시장 개선에도 완만한 수준을 유지 |
▷ |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은 이전 예상보다 좀 더 점진적이나 2015년까지 목표 밴드 아래에 머물 것으로 예상. 2%를 향해 오르기 전메 일정기간 마이너스로 돌아설 수도 있다 |
▷ | 저유가가 뉴질랜드 물가와 경제 호라동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 |
▷ | 뉴질랜드달러는 올 초 이후 하락했음에도 여전히 매우 높은 수준 |
◆ 3월 12일 (기준금리 3.50% - 동결)
▷ | 기준금리인 공식 현금금리(OCR)를 3.50%로 동결하기로 결정 |
▷ | 추가적인 금리인상 혹은 금리인하는 경제지표에 달려 있다 |
▷ | 유가하락에 대해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 |
▷ | 뉴질랜드 달러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뉴질랜드의 장기적인 펀더멘털로 볼 때 불안정. 실질 환율의 상당한 하향 조정이 필요 |
◆ 4월 30일 (기준금리 3.50% - 동결)
▷ | 기준금리인 공식 현금금리(OCR)를 3.50%로 동결하기로 결정 |
▷ | 수요가 부진하고 임금과 가격에 따른 인플레이션 결과가 RBNZ의 목표치보다 낮다면 기준금리를 낮추는 것이 적절할 수 있을 것 |
▷ | 높은 환율, 낮은 글로벌 인플레이션, 유가 하락 등으로 1분기 CPI는 0.1%로 낮아졌다 |
▷ | RBNZ가 경기부양적 통화정책을 유지하고 현재 금리 인상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기저 인플레이션은 점차 반등할 것으로 기대 |
▷ | 무역가중 기준 뉴질랜드달러는 장기 경제 펀더멘털을 감안해도 지속불가능한 수준이며, 정당화 하기 어려울 정도로 높은 수준 |
◆ 6월 11일 (기준금리 3.25% - 25bp 인하)
▷ | 기준금리인 공식 현금금리(OCR)를 종전 3.50%에서 3.25%로 25bp 인하하기로 결정 |
▷ | 인플레이션 압력이 낮고 수요가 약화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금리인하 결정은 타당 |
▷ | 추가 금리인하도 적절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는 경제지표에 달려 있다 |
▷ | 뉴질랜드달러는 비록 지난 4월 고점에서 떨어졌지만, 여전히 고평가를 받고 있으며, 통화 가치가 추가로 크게 하락하더라도 정당화 될 수 있을 것 |
참고:
▷ | 기준금리 25bp 인하 (2011년 3월이후 처음 인하) |
◆ 7월 23일 (기준금리 3.00% - 25bp 인하)
▷ | 기준금리인 공식 현금금리(OCR)를 종전 3.25%에서 3.00%로 25bp 인하하기로 결정 |
▷ | 낮아진 경제성장률 전망과 물가상승률로 금리인하 결정 |
▷ | 현 시점에서는 추가 완화책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
▷ | 원자재 수출이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금리 인하로 통화가치를 낮춰 무역부문에 힘을 실어 줄 것으로 예상 |
▷ | 현재 제로에 가까운 물가상승률을 내년까지 2.0%로 끌어올릴 것 |
참고:
▷ | 기준금리 25bp 인하 |
◆ 9월 10일 (기준금리 2.75% - 25bp 인하)
▷ | 기준금리인 공식 현금금리(OCR)를 종전 3.00%에서 2.75%로 25bp 인하하기로 결정 |
▷ |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있어 물가 목표치인 2% 달성을 위해 금리인하가 불가피했으며,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의 경제 둔화가 금융 시장의 혼란과 원자재 가격 하락을 가져와 불확실성이 큰 상황 |
▷ | 현 단계에서 추가적인 금리인하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경제지표에 달려 있다 |
▷ | 2016년 3월까지 연간 GDP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3.3%에서 2.2%로 1.1%포인트 하향 조정 |
참고:
▷ | 기준금리 25bp 인하 |
◆ 10월 29일 (기준금리 2.75% - 동결)
▷ | 기준금리인 공식 현금금리(OCR)를 2.75%로 동결하기로 결정 |
▷ | 미 연준(Fed)이 연내 기준금리 인상을 재개할지를 두고 금융시장에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
▷ | 유제품의 가격 상승세가 지속할지 언급하는 것은 너무 이르며, 뉴질랜드 통화 가치의 강세가 지속되면 기준금리는 더 낮아질 수 있다 |
▷ | 평균 CPI 상승률이 목표 범위 중간값에 근접하도록 하기 위해 추가 금리인하를 실시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현재는 일단 지켜보고 기다리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으며, 앞으로 추가 인하 결정은 경제지표에 달려 있다 |
◆ 12월 10일 (기준금리 2.50% - 25bp 인하)
▷ | 기준금리인 공식 현금금리(OCR)를 종전 2.75%에서 2.50%로 25bp 인하하기로 결정 |
▷ | 올해 들어 뉴질랜드 경제 성장이 힘을 얻지 못하고 있으며, 낮은 경제성장률과 낮은 인플레이션으로 OCR 인하가 불가피했다 |
▷ | 통화정책은 미래의 평균 물가상승률이 목표범위에 부합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하며, 그럴 상황이 된다면 금리를 또다시 인하할 수 있다 |
▷ | 이번 금리인하 조치로 물가상승률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향후 경기지표를 보다 면밀하게 살펴볼 것 |
참고:
▷ | 기준금리 25bp 인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