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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개장] 독일 지표 개선 영향으로 상승 출발

FX분석팀 on 01/26/2023 - 08:03

영국 FTSE100 지수
7,784.90 [△40.03] +0.52%

프랑스 CAC40 지수
7,095.27 [△51.39] +0.73%

독일 DAX30 지수
15,142.72 [△61.08] +0.40%

26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전날 유 경제지표 개선 영향으로 상승 출발했다.

전일 기업 실적에 대한 우려로 유럽 주가가 하락 압력을 받았으나 심리와 지표가 개선되면서 상승 모멘텀을 회복했다.

전날 발표된 독일의 1월 기업환경지수는 90.2를 기록하며 지난해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S&P 글로벌이 발표하는 유로존의 1월 제조업 및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도 전월 대비 개선됐다. 1월 제조업 PMI는 48.8로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서비스업 PMI는 50.7로 6개월 만에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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