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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마감, 지표 호조 따른 낙관론 형성에 Stoxx 0.42% 상승

FX분석팀 on 01/26/2023 - 14:56

 

영국FTSE100 지수
7,761.11 [▲ 16.24] +0.21%
프랑스CAC40 지수
7,095.99 [▲ 52.11] +0.74%
독일DAX30 지수
15,132.85 [▲ 51.21] +0.34%

 

26일(현지시간) 유럽증시에서 주요지수는 전날의 경제지표 호조에 따른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했다.

영국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16.24포인트(0.21%) 상승한 7,761.11에, 프랑스CAC40지수는 52.11포인트(0.74%) 상승한 7,095.99에, 독일DAX30지수는 51.21포인트(0.34%) 상승한 15,132.85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범 유럽지수 스톡스600지수는 1.91포인트(0.42%) 상승한 453.98에 거래를 마쳤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기업 심리와 경제지표 개선에 장 초반 상승흐름을 탔다. 시장은 이번 주 독일에서 개선된 기업 심리와 유로존 서비스 및 제조업 활동의 상승을 보여주는 데이터에 힘입어 경기 침체를 피할 수 있다는 낙관론을 키우고 있다.

전일 발표된 지표들은 호조세를 보였다. 독일의 1월 기업환경지수는 90.2를 기록하며 지난해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또 S&P 글로벌이 집계한 유로존의 1월 제조업 및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도 전월 대비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1월 제조업 PMI는 48.8로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서비스업 PMI는 50.7로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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