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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마감, 미국 신용등급 평가 절하에 Stoxx 0.32% 하락

FX분석팀 on 05/25/2023 - 18:27

 

영국FTSE100 지수
7,570.87 [▼ 56.23] -0.74%
프랑스CAC40 지수
7,229.27 [▼ 24.19] -0.33%
독일DAX30 지수
15,793.80 [▼ 48.33] -0.31%

 

25일(현지시간) 유럽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미국의 신용등급이 부정적 단계로 평가 받으면서 투자심리 위축으로 연일 하락세를 나타냈다.

영국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56.23포인트(0.74%) 하락한 7,570.87에, 프랑스CAC40지수는 24.19포인트(0.33%) 하락한 7,229.27에, 독일DAX30지수는 48.33포인트(0.31%) 하락한 15,793.80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범 유럽지수 스톡스600지수는 1.47포인트(0.32%) 하락한 456.18을 기록했다.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이 교착 상태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채무불이행(디폴트) 마감 기한을 불과 1주일 여 앞두고 미국의 신용등급이 부정적 평가를 받았다.

전문가들은 디폴트 디-데이로 지정된 6월 1일이 지나더라도 시장이 우려하는 최악의 상황은 벌어지지 않을 것으로 점치고 있지만 협상 타결 전까지는 최근의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독일의 경기 침체 우려도 시장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웠다. 독일 통계철 발표 독일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0.3% 하락으로 하향 조정되면서 기술적으로 경기 침체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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