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개장] 지정학적 우려 소화하며 혼조세 출발
영국 FTSE100 지수
7,380.65 [△11.21] +0.15%
프랑스 CAC40 지수
6,651.88 [△10.22] +0.15%
독일 DAX30 지수
14,373.11 [▼5.40] -0.04%
16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지정학적 우려를 소화하며 혼조세로 출발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대적 미사일 공습을 감행한 날 폴란드에도 미사일이 떨어지면서 이날 아시아 시장에서는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됐다.
다만, 이후 이 미사일이 러시아가 아닌 우크라이나의 방공 미사일일 가능성이 크다는 미국의 발표가 나오면서 긴장이 다소 누그러진 모습이다.
한편, 이날 주요 20개국(G20) 정상들은 중앙은행들이 국가 간 파급효과를 제한할 필요성에 염두에 두면서 통화 긴축 속도를 계속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