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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파고, 미 10년물 금리.. 연말 1.9%까지 오를 수도

FX분석팀 on 10/14/2021 - 11:40

13일(현지시간) 웰스파고증권의 마이클 슈마허는 채권 수익률이 향후 몇 주간 오를 수 있다면서 올해가 끝나기 전에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이 1.9%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웰스파고증권은 첫째로 인플레이션이 곳곳에서 관찰된다고 했다. 또한 아마 연준이 다음 달에 테이퍼링을 발표하고 시행할 것이라면서 테이퍼링이 채권 수익률을 밀어 올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채권 금리가 약간 더 올라가다가 12월에는 아마 하락할 것이라고 했다. 이때 부채상한과 연방정부 재원 문제가 다시 불거지면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해진다는 관측이다.

그러면서도 슈마허는 10년물 수익률 하락이 일시적일 것으로 봤다. 모든 건 인플레이션으로 되돌아간다면서 결국에는 물가상승 때문에 수익률이 하락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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