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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파고, 미 국채금리 중대한 반등 불가피… 기술주의 심판의 날 다가온다

FX분석팀 on 07/06/2021 - 09:43

5일(현지시간) 웰스파고증권은 미 장기 채권금리가 중대한 반등 흐름을 탈 수밖에 없으며, 고공 행진을 이어가던 기술주의 ‘심판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고 진단했다.

웰스파고는 경제 펀더멘털에 따라 미국 10년물 금리의 중대한 반전은 사실상 피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웰스파고는 채권 금리 상승과 관련한 위험을 고려해 기술주 차익실현에 나서야 한다며, 10년물 금리는 25bp 이동할 텐데, 그것은 하락은 아니고 상승일 것이라고 관측했다.

미국 10년물 금리는 현재 1.44%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웰스파고는 채권 금리 상승은 성장주 두 자릿수 조정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이런 일은 이번 여름 말이나 초가을에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기술주와 성장주는 매우 높은 배수로 팔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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