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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류허 부총리와 첫 화상회의.. “양국 경제관계 중요”

FX분석팀 on 06/02/2021 - 09:14

1일(현지시간) 미 재무부 성명에 따르면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중국에서 금융과 경제를 사실상 책임지는 류허 부총리와 화상회의를 갖고 우려하는 문제의 해결에 있어 중국 정부 관리자들이 솔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재무부는 류허 중국 부총리와 첫 공식 회의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이끄는 현재의 행정부는 강력하고 지속적인 경제 회복을 지지할 계획을 옐런 장관이 논의했다고 전했다.

또, 옐런 장관은 미국의 이해가 걸린 영역에서 협력하는 동시에 우려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있어 진솔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양측 경제 고위급들이 이처럼 잇따라 접촉하는 것은 향후 경제·무역 분야에서 본격적인 협상을 벌이기 위한 사전 정지작업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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