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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내년 미 금리인하 가시권 들어로면 회복 가능

FX분석팀 on 06/29/2022 - 08:41

28일(현지시간)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내년 기준 금리인하에 나설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올 경우, 엔화 가치 회복이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코메르츠방크의 울리히 로이트만 애널리스트는 리서치 노트에서 미국의 경기 침체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연준이 가까운 미래에 기준금리를 다시 인하해야 한다는 주장에 점차 힘이 실리게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내다봤다.

그는 이어 이는 일본은행(BOJ)의 완화적인 통화 정책으로 인한 장기적 엔화 약세 전망을 완화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로이트만 애널리스트는 또, 경기 침체에 대한 두려움으로 발생한 리스크 선호 감소 현상 또한 대표적인 안전 통화인 엔화 가치를 지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코메르츠방크는 USD/JPY 환율이 내년 12월께 125달러 선까지 떨어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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