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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주택가격 15년만에 최대폭 급등에 우려

FX분석팀 on 05/26/2021 - 09:32

25일(현지시간)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현재의 집값 상승은 주택 비용과 주택시장 접근성에 대한 우려를 높이고 있다며 조 바이든 행정부가 주택시장을 모니터링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새로운 주택공급이 필요하다는 걸 알고 있다며 아시다시피 수급 문제가 있다고 덧붙였다.

사키 대변인은 특히 적정 가격대의 새 집을 공급할 필요성이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집이 다수의 미국인에게 ‘부의 원천’이라는 점에서 일부 사람들이 느끼는 집값 상승의 금융 효과는 긍정적이라며 집값 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어떠한 새 정책 조치도 시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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