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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터 총재, 다음 2번의 회의서 금리 50bp 인상.. “아주 타당하다”

FX분석팀 on 05/11/2022 - 08:30

10일(현지시간)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야후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다음 두 번의 회의에서 50bp 금리를 인상하는 것은 아주 타당하다고 말했다. 또한, 인플레이션을 통제해, 수치가 하락하도록 하기 위해 정책 도구를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스터 총재는 실업률이 약간 상승하고, 다른 분기에 마이너스 성장이나 경기 둔화가 나타날 수 있지만 인플레이션을 낮추려면 그렇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실업률이 몇 달 동안 상승하는 것을 보더라도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봤다.

아울러 연준의 상황이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메스터 총재는 하지만 연준의 금리 인상이 경기를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몰아넣지는 않을 것이라며, 경제에 긍정적인 모멘텀이 많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로레타 총재는 물가 안정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건강한 노동시장도 가질 수 없기 때문에 실제로 트레이드오프(정책 상충)로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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